광주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00년 광주광역시 정신보건특화사업으로 청소년 대상의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을 수행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04년에 광주광역시와 남구청이 지원하는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남구보건소 내에 설치되어 전남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와 관학 협력으로 다양한 정신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2014년부터는 국립나주병원이 새롭게 위탁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면서 광주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장점인 아동청소년 분야의 정신건강복지 사업을 계속 발전시키는 한편, 국립나주병원의 공공정신보건사업단과 협력하여 남구 주민의 정신건강복지 및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없애며, 힘들고 지칠 때 남구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센터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